(왜관) 캠프닉놀이터(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솔직 후기

 실내에서 아이들과 오랫동안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왜관 캠프닉 놀이터가 좋아보여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30분 이내 거리여서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 왔습니다. 위치가 산길같은 곳으로 한참 들어가야해서 가는길에 이런곳에 키즈카페가 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도착하니깐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1. 위치 ( 경북 칠곡군 왜관읍 현대로 122-68)

<왜관 캄프닉>

 

 

 

네이버 지도

 

 

2. 예약

 키즈카페보다는 크고 놀이공원보다는 작은 규모였는데 방문자 별로 캠핑장처럼 독립적인 공간이 있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며 즐길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저희는 실내에 가족 카바나에 있었습니다. 실외에 있는 카바나도 별도로 난방시설이 있어 겨울에도 춥지 않게 있을 수 있습니다. 

 

 

 

 

 

캠프닉 놀이터 (campnicplayground.co.kr) 예약 사이트

예약 과정 안내이용안내 - (주) 캠프닉 놀이터

 

 

 

3. 시설

 

 주차장은 넓고 놀이시설 바로앞에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놀이시설은 큰 공장 건물 두동에 각각 있고 실외에도 여러 놀이 시설이 있습니다. 실외에 있는 놀이시설도 비닐 하우스 처럼 생긴 돔안에 있어서 전혀 춥지 않습니다.

 

 

 

 

 

 

 

 

 

 

 

 

 

 

 

 놀이시설 안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과 전자렌지, 라면 요리 기구가 있어 식사도 해결 하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배달의 민족에서 음식을 시켜서 햇반과 함께 먹었습니다.  

 

 실내였지만 텐트같은곳에서 먹으니깐 캠핑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야외 시설중에 썰매를 탈 수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눈이 있는거는 아닌데 바닥이 미끄럽게 되어있어 눈설매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중간중간에 캠프닉에서 이벤트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신나하면서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ox게임, 스피드 터치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통해서 경품도 주고 댄스타임도 있어 많이 뛰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침 11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저녁 6시까지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낮잠도 안자고 신나게 놀았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사실 웬만한 키즈카페 저희 가족이 다 가면 여기보다 비싸게 들었을텐데 이곳은 하루종일 재밌게 놀았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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