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브런치달랏(귀여운 알파카와 동물들이 있는 카페)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해서 카페에서 동물들을 볼 수 있다는 브런치달랏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브런치달랏은 산아래 넓은 마당과 맛있는 빵이 가득한 카페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주소 : 대구 동구 팔공로 400-6

 

 
 

 카페앞 마당과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편히 하실수 있습니다.

 

 

 카페 바로 앞 마당에 농장이 있는데 거기에 알파카와 염소들이 있습니다.

 
 

 브런치달랏 카페 실내도 공간이 넓어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브런치달랏카페에는 많은 종류의 빵과 음료들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수 있었습니다.(참고로 쌀로 만든 빵도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브런치달랏 카페는 2층까지 있는데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

 농장에 알파카와 염소가 있었지만 고양이도 많았습니다. 카페를 곳곳에 고양이들이 돌아다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카페 위쪽으로는 산책로도 있어 여유있게 차를 마시며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파카가 기분이 안좋았는지 저희 아이가 근처에 가니깐 얼굴에 침을 뱉어 많이 당황스러웠었습니다;;;(침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알파카가 화가나면 침을 뱉는다고 하니 기분이 상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할 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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