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에서 밥먹고 바로 금오산에 들렀습니다.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니핑콘서트가 있다고해서 금오산으로 향했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정체가 심했지만 생각보다는 빨리 금오산 주차장까지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차장이 만차라서 주차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주위를 돌다 호텔 금오산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비용이 비싸지 않아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티니핑은 아이들의 슈퍼스타였습니다. 힘들게 왔었지만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구미] 라면축제(맛난 라면 먹고가세요. feat. 캐치 티니핑)경북 구미에서 라면축제를 개최(11.1~11.3)한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라면축제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23년에는 1..

대구시에서 메이커 페스타라는 행사를 해서 아이들과함께 방문해봤습니다. 대구 북구 삼성창조경제캠퍼스에서 열렸는데 다양한 행사와 참여 부스가 있어 아이들이 너무좋아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것은 주차요금이 비쌌다는거;;;( 외부에 주차하기가 쉽지않아서 어쩔수없이 안에 주차했습니다) 그래도 캠퍼스내 식당을 이용하면 2시간 무료쿠폰을 받을 수있어 크게 부담은 안되었습니다.도심 가운데 아주 넓은 캠퍼스가 있어 가을분위기와 여유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행사의 취지가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창의성을 키우는거라 장난감부터 쿠키까지 정말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행사장 안에 여러 식당도 있어 체험활동을 하다 배고플때 밥을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저희는 카페동이가 가성비좋고 맛있다고해서 여기서 식사를..